떨어지는 칼날을 잡은 주식 아메리칸 웰 - 해외 주식 이야기

본문 바로가기

떨어지는 칼날을 잡은 주식 아메리칸 웰 - 해외 주식 이야기

나의 해외 주식이야기 2021. 5. 17.

안녕, 오늘도 해외 주식 이야기다. 떨어지는 칼날 같은 주식을 구매한 이야기다. 2006년 설립된 아메리칸 웰(American Well)은 Amwell로 이름을 변경하였다. 당연하게도 뉴욕증시에 상장되어 있으며 티커는 AMWL이다. 

아직도 아메리칸 웰로 알려져 있어서, 구글 검색에서 아메리칸 웰로 해야 주식 정보가  나온다. 암웰인데 말이다. 아이돌 그룹 이름도 그렇지만 기업 이름을 바꾸는 건 신중해야 하나보다.

암웰은 원격 의료 회사로, 영상통화를 통해 환자와 의사를 연결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이다. 현재 주가가 계속 하락하고 있다.  주식 시장에는 떨어지는 칼날을 잡는다는 말이 있다. 계속 하락하는 주식을 저렴하다고 보고, 구매하는 행위를 말하는데, 나도 칼날을 잡아 보고 싶었다. 그래서 선택한 것이 아메리칸 웰, 암웰이다. 

아메리칸 웰의 상장은 2020년 9월에 상장하였다. 첫날 주식이 28% 상승, 그 이후로 상승과 하락을 유지하다가 락업 해제일이 2021년 3월 16일 이후로 가격이 떨어지기 시작했다. 

락업이란?  기업 공개(IPO)로 기업이 상장된 후 대주주 및 내부자 및 초기 투자자는 90일~180일 동안 주식을 팔 수 없다. 상장 직후 대주주와 내부자가 주식을 던져서 이익을 보지 못하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락업이 해제된 후 당연히 주가는 떨어진다. 

그런데 암웰이 너무 많이 떨어졌다. 그래서 샀다.  

이상하게 오르지 않을 것 같은데, 오를 것 같다. 


암웰 주식을 구매한 이유. 
1. 싸다. 
2. 구글에서 1억 달러를 투자했고,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3. 장기적으로 원격 진료는 필요하다. 

암웰 주식이 불안한 이유.
1. 미국 원격진료 1위 기업인 텔라닥이 있다. 

정말 저렴한 가격에 들어갔기에 칼날을 잡는다는 마음으로 보유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단타는 절대 수익을 올리지 못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정보가 느리면 절대 단타로 수익을 볼 수 없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