퀄컴 주식을 구매한 이유 - 해외 주식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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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컴 주식을 구매한 이유 - 해외 주식 이야기.

나의 해외 주식이야기 2021. 5. 12.

퀄리티 커뮤니케이션

안녕, 오늘도 주식 이야기야. 오늘 소개할 주식은 퀄컴이다.  정식명칭은 Qualcomm Technologies, Inc. 퀄리티 커뮤니케이션이라는 의미가 있다. 이름에서부터 퀄리티와 소통을 중요시하는 회사다. 그래서 통신 칩셋을 주로 만들고 있다.  와이파이 및 블루투스 모듈도 만드는데, 품질이 좋다는 평이 많다. 스냅드래곤이라는 AP(CPU 비슷)를 생산 판매하고 있는데, 갤럭시등 프리미엄 폰에 많이 들어가고, 통신 칩셋은 애플 아이폰에 사용된다. 2g, 3g, 4g, 5g 통신을 가능하게하는  칩셋을 생산해, 애플과 삼성전자에 납품하고 있으며, 그 통신 칩 + AP를 합친 통합 칩셋도 판매 하고 있다. 애플은 자사 AP가 있음으로 퀄컴으로부터 통신 칩셋만 받아 사용한다.  

애플과 저작권 문제로 공방이 있었고, 협상을 통해 6년간 라이센스 사용 계약을 맺었다. 결과적으로 45억 달러의 합의금과 6년간 특허사용료를 퀄콤에게 줘야한다. 2019년이었으니까. 2025년까지, 애플은 퀄컴 칩을 사용 여부를 정할 수 있지만 돈은 내야 한다.  애플이 지금 가장 헤어지고 싶어하는 기업이고, 현재로서는 애플이 쩔쩔 매고 있는 상황이다. 삼성, 미디어텍이라는 통신 모뎀(칩) 제조사가 있지만, 퀄리티에서 퀄컴을 따라잡지 못한다는 의견이 대부분이다.  


퀄컴 주식을 구매한 이유
1. 회사 매출의 25%가 라이센스 비용이다. 그만큼 기술개발에 특화된 회사이며, 미래 먹거리를 걱정할 필요 없는 기업이다. 
2 .통신칩셋 제조에 기술적 필요치가 CPU 제작 기술적 필요치에 비해 몇십배 어렵다고 한다. 
3. 5G에 이어 6G도 개발에 들어가 있는 상태로 노하우에 인해 퀄컴 제품이 가장 좋을 것이다. 
4. 퀄컴의 라이센스를 피해 애플이 자사 모뎀을 만들기가 쉽지 않다고 한다. 인텔의 모뎀사업부를 인수했지만, 퀄리티를 장담할 수 없다. 
5. 자동차 영역까지 진출했다. 
6. 2020년 3분기 미디어텍이 31% 점유율을 가져갔지만, 중저가 Ap를 싼 값에 많이 팔아치웠을 뿐이다. 
7. 최근 실적도 예상치 보다 좋음.


8. 나도 이해 못했지만 RFFE(통합 관리 기술 정도로 이해하고 있다.) 기술이 좋다고 한다.  애플이 칩셋은 만든다고 해도 저 기술을  따라오긴 힘들다는 의견이 많다.

conterpoint 자료 안쪽이 2019 3분기, 바깥쪽이 2020년 3분기


퀄컴 주식이 불안한 이유
1. 애플은 2023년 아이폰에 자체 통신칩을 탑재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선전포고. 퀄컴 매출의 11%에 해당하는 애플이 독립선언함. (M1 때문에 퀄컴의 긴장도가 엄청 날듯)
2. 퀄컴의 옆 건물에서 퀄컴 인재를 호시탐탐 노리고 있음. 애플은 개발자를 노리고 M&A를 할 만큼 인재확보에 열과 성의를 다하고 있음. 퀄컴 직원들도 애플 다니고 싶을 것 같은데?
3. 자동차 영역에서 애플과 라이벌 관계가 될 예정. 

오늘은 퀄리티 커뮤니케이션 퀄컴에 대해 이야기해봤다. 나는 퀄리티라는 단어를 좋아한다. 애플의 제품을 좋아하는 이유도 단지 애플이라는 브랜드 때문이 아닌, 보드부터 퀄리티 있게 만드는 그 정신이 좋았다. 보이지 않는 노력은 언젠가 인정을 받게 되는데 퀄컴도 그런 기업이라는 생각이 든다. 적어도 4년간은 팔지 않을 주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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