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추천 다큐멘터리 - 허블
안녕, 오랜만에 넷플릭스 추천글이다. 다들 넷플릭스에서 영상을 보는 시간 보다. 리스트에서 뭘 볼까 고민하는 시간이 더 많다는 걸 안다. 리스트 보기 위해서 넷플릭스를 가입했다는 유머가 있을 정도이니까. 리스트에서 볼만한 다큐멘터리 하나를 발견하고 시청을 하였다. 넷플릭스의 추천 알고리즘이 점점 발달하는 것일까?
넷플릭스 허블 Hubble
그 유명한 허블망원경에 대한 다큐멘터리이다. 2010년 작품으로 총 상영 시간은 43분으로 출퇴근에 시청하기 좋다. 허블망원경에 대한 관심이 있었는데 허블망원경이 이제 곧 은퇴를 하고 새로운 우주 망원경이 임무를 이어 받는 다는 이야기를 들었기 때문이고, 사실 허블망원경 보다는 우주왕복선에 관심이 더 있었다. 그 우주왕복선에 실려 궤도에 올라간 허블망원경도 관심이 갔던 것이다.
영상의 나레이션(내레이션)을 언급 안 할 수 없다. 그 유명한 레오나르도 디 세르 피에로 다 빈치는 아니고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목소리가 우주에 중후하게 울려 퍼진다. 중간 중간에 우주왕복선 이야기도 나오고, 허블망원경을 고치기 위해 우주왕복선을 타고 허블망원경을 수리하는 모습 등 여러 가지 장면과 뒷이야기를 알 수 있다. 허블망원경이 아니었다면, 알지 못했을 것들 포함.
1990년 4월 24일에 발사된 허블 우주 망원경의 후배는 광각 적외선 우주망원경으로 명명되었고, 2025년에 발사 예정이라고 한다. 허블 우주 망원경의 임무 기간은 무려 35년. 사실 2025년으로 계획이 되어 있으니 그것도 확정은 아니다.
사실 허블망원경은 2010년 초반에 회수할 예정이었는데, 넷플릭스 허블 다큐멘터리에 나오는 주요 임무로 인해 지금 까지도 현역에 있는 것이다. 허블과 우주왕복선은 떼려야 뗄 수 없는 사이가 되었다.
허블도 신기하게 봤지만, 진짜 신기한 것은 우중왕복선 착륙 방법이다. 허블을 재미있게 봤다면 착륙 영상(아래영상) 보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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