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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도 습식타올 나의 두번째 습식타올

REVIEWS/수영 & 수영용품 2018. 1. 29.

첫 습식타올은 아이언 습식타올이었다. 아주 만족스럽게 사용 중에 변색이 있어 새로운 상품을 구매하게 되었다.  아이언 습식타올은 2개 세트 상품이었지만 하나는 운동하시는 부모님에게 조공했기에, 다시 구매하게 되었고, 스피도 습식타올을 구매했다.

스피도 습식타올
수영을 즐기며 최애하는 브랜드가 된 스피도

수영용품 구매를 고민할 때 스피도 상품을 가장 우선 순위에 두는 것이 습관이 되었다.  그래서 스피도 습식타올을 구매하였다. 아이언 습식타올도 그정도 만족이었다면 스피도는 더 좋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을 가지게 된다. 습식타올이 거기서 거기일 수 있지만, 스피도의 풀킥이나 수경이나 퀄리티가 다 좋았으니까 말이다.

 

스피도 습식타올
한쪽이 엠보싱 처리 되어있다.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가성비 측면에서는 아이언 습식타올이 좋아 보인다. 물을 흡수하는 정도도 비슷하고 조금 다른 점은 스피도 습식타올을 뒷면에 엠보실 처리가 되어 있다는 점인데, 미끄럼 방지 기능인듯 하고 다른 기능은 없는 것 같았다. 

 

스피도 습식타올
그렇게 큰 효과는 글쎄?

굳이 수건에 미끄럼방지 ? 라는 의문을 제기할 수 있지만 그래도 간혹 미끄러울때 있다. 도움이 되는 기능. 하지만 이것 때문에 가격이 두배가 든다는 것은 가성비가 좋지 못하다는 판단이다. 스피도라는 브랜드의 이름 값이 두배나 되는 건 조금 아쉽다.  

아이언 습식타올은 약 4개월가량 버텨줬으니까. (사실 변색이 없었다면 더 오래 사용했을 것이다.)

 

스피도 습식타올을 얼마나 버틸 수 있을지 한번 지켜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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