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손톱 관리 두번째 방법!
예전 포스트에서 손톱 강화제를 소개했다. 손톱 강화제의 만족도는 그렇게 크진 않았는데, 오늘 소개할 방법은 그 만족을 채워줄 것이다.
잦은 수영은 손톱을 약하게 만든다. 주기적으로 수영을 다니는 분은 이미 느끼고 있을 것이다. 수영장 수질 관리에 이용되는 염소 때문에 손톱이 상한다는 이야기도 있고, 손톱도 피부와 같아서 수분을 빼앗기면 피부처럼 건조된다는 이야기가 있다. 둘다 맞는 말인 듯하다.
그래도 후자의 가능성이 더 크다 생각해서 바로 핸드크림을 떠올렸다. 확실히 강화제보다 효과나 만족도가 크다. 수영을 마치고 이른 시간 안에 핸드크림을 손톱에 발라주는 것을 추천한다. 손톱도 피부였다.
선물 받은 핸드크림을 사용하고 있다.
핸드크림을 사용하고 나서 좋아진 것을 확인 할 수 있다(확실히 강화제보다 좋다). 수영을 좋아하시는 분들 중 손톱을 포기하시는 분이 많은데, 핸드크림으로 손톱을 관리하자. 그래야 주변에서 몸 걱정을 하지 않을테니까. 손톱을 보면서 많은 걱정을 해주시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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