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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다 붇다 - 틀리기 쉬운 맞춤법!

TISTORY/맞춤법 공부해봅시다 2018. 9. 5.


날씨가 뜨거운 여름이 지나 선선한 가을이 오고 있습니다. 40도에 육박 온도가 무색할 정도로 새벽에는 차가운 공기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정말 자연은 신기하네요. 또한 자연에 적응하는 인간 및 사람의 모습도 신기하고요. 오늘은 서술이 길었네요. 


오늘 공부할 단어는 붓다 붇다 입니다. 비슷한 뜻한 가지고 있기 때문에 더 헷갈릴 수 있는 단어입니다. 

야구공에 맞아 얼굴이 붓다. 또는 얼굴이 붇다.  어느것이 옮은 맞춤법 일까요? 공부해 봅니다.

붓다 붇다.오늘 공부할 단어 붇다 붓다 입니다.


1. 붇다. 

물에 불어서 부피가 커지다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라면이 붇다. 물에 붇다. 국수가 붇다. 등으로 사용됩니다. 

발음은 붇ː따 입니다.  

2. 붓다. 

살가죽이나 몸의 일부가 부풀어 오르다는 뜻을 가지고 있는 붓다 입니다. 

다른 뜻으로는 성이나서 삐져있는 상태를 뜻하기도 합니다. 발음은 붇다와 같은 붇ː따입니다. 

그래서 더 헷갈려하실 수 있겠습니다~


붇다 붓다 공부는 여기 까지입니다. 얼굴이 붓다가 옮은 표현임을 잊지 말고 

물에 불었을 때는 붇다를 몸이 부풀어 올랐을 때는 붓다를 사용해주세요!


그럼 다음에 만나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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