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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2K24 간략 후기 NBA2K23과 차이점. [Ps5]

REVIEWS/GAME 2023. 9. 9.

2K24의 표지 모델은 24번을 사용한 코비브라이언트로 선정되었다. 그를 기리는 마음과 시즌이 잘 맞췄다.

지난 일 년 동안 NBA2k23을 100시간 정도 플레이하였다. 농구를 좋아했고, NBA2K 시리즈도 많이 구매했다. 이번에도 NBA2k24를 예약 구매하였으며, 전작인 NBA2K23과의 차이점을 간략히 이야기해 보려 한다. 

소소한 차이점을 제외하고 한 줄로 평가한다면, 
NBA2K23과 NBA2K24의 차이점은 단지 
‘빅터 웸반야마’가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로 이야기할 수 있겠다.  

좋은 점이라면 중요 경기만 넘겨서 플레이할 수 있다는 점?

크게 달라진 것은 없고, 살짝 불편해진 배지 확인 시스템이나, NBA2K23에 있었던 마이커리어 스토리 모드에서 스토리는 없는 것(라이트 유저에게는 안 좋은 소식이다.)과 같으며, 레전드가 되는 과정을 살짝 다루고 있어, 마이커리어에서 NBA리그보다는 온라인인 ‘파크’에 더 신경을 쓴 모습이다. 아무래도 현질을 해야 그나마 할 수 있는 파크이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을 해본다. 

파크의 렉은 여전했다.  2K23의 파크 렉과 비슷하다고 느꼈다. 적응만 한다면 2K23과 같이 잘 즐길 수 있는 수준.

파크에서 NBA2K를 즐기려면 고인물 정도의 수준은 되어야 하고 마음이 맞는 친구들과 같이 플레이해야 한다. 라이트 유저를 위한 어떤 시스템이 필요해 보인다.

NBA2k의 라이트 유저라면, 전작인 NBA2K23를 즐겨도 크게 달라진 것은 없다. 인게임 상황에서도 크게 달라진 것은 없게 느꼈다. 추후 할인으로 구매하길 추천한다. 스토리 모드의 퀄리티에 따라, 라이트 유저에게도 추천을했을 듯한데, 아쉽다. 

10분을 기다렸다.
첫 REC에서 승리했다.

5대5 레크레이션 서버가 너무 갈리는 듯. 5명 모이기도 쉽지 않지만, 상대 찾기는 더 어렵더라.  5대5 레크레이션을 진행하면서 전작과 큰 차이가 없다는 걸 다시 한 번 느꼈다.  움직임이 살짝 다르긴 하지만, 큰 차이는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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