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브라운 긴팔 티셔츠 후기 - 패션 이야기
오랜만에 패션 이야기, 오늘 후기를 작성할 옷은, 정장하면 떠오르는 톰브라운입니다. 톰 브라운은 다른 여타 브랜드 창립자와 같이 톰 브라운의 이름으로 브랜드를 만들었습니다.
톰 브라운의 시그니처는 4-Bar 와 RWB (Red White Blue) 인데, 개인적으로 4-bar 보다는 RWB를 좋아합니다. 4-bar가 보이는 이미지가 너무 강하기 때문입니다. 옷은 거들어야 하는데, 4-bar는 옷이 메인이 되는 느낌이 있습니다.
오늘의 톰 브라운 긴팔 티셔츠는 4-bar 없이 목 뒷부분에 짧게 RWB와 사이드 슬릿에 RWB가 있습니다.
톰 브라운 티셔츠의 후기를 적어 본다면 다음과 같습니다. 톰 브라운답게 어깨 라인이 좋습니다. RWB는 포인트로 눈에 잘 들어옵니다.
톰 브라운은 사이즈를 알려주는(이름을 모르겠음) 포인트가 고급스럽다. 탄탄한 옷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크네가 얇으면서 부드러운 보들보들한 느낌이라면 톰 브라운 티셔츠는 각을 잡아주면서 적당히 보들한 느낌입니다. 느낌이 상당히 좋습니다.
아크네 긴팔 티셔츠도 맘에 들었는데, 굳이 둘 중 하나를 고르라고 한다면 톰 브라운 긴팔에 손이 갑니다.
옷감이 두께가 있으면서도 각이 살아있어 탄탄한 고급스러운 멋이 묻어납니다. 기회가 된다면 한번 구매해보길 추천합니다.
'REVIEWS > 패션 & 스니커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생로랑 PK티셔츠 카라티 많이 늦은 후기 - 패션 이야기 (2) | 2021.08.30 |
---|---|
발렌티노 스니커즈 패브릭 후기 - 패션이야기 (0) | 2021.06.30 |
생로랑 스니커즈 사이즈 및 후기 그리고 브랜드 가치 (0) | 2021.06.13 |
AMI 아미 반팔티 화이트를 구매했다. 그리고 신명품 이야기? (0) | 2021.06.12 |
아크네 스튜디오 반팔 티셔츠 사이즈 및 후기 추천? (0) | 2021.06.10 |
필립모델, 로얄 스니커즈 화이트 후기. (0) | 2021.06.0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