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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티노 스니커즈 패브릭 후기 - 패션이야기

REVIEWS/패션 & 스니커즈 2021. 6. 30.

패션에 관심이 커지면서 여러 브랜드를 경험하고 있고, 최근 구매한 발렌티노 가라바니 스니커즈를 소개하려 한다.  제품 번호는  UY2S0D57MBU0BO로 패브릭 소재의 컨버스 형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 발렌티노를 선택한 이유는 컨버스를 신기에는 컨버스가 너무 가볍게 느껴졌고, 디올을 사기에는 너무 무거운(가격도) 브랜드이기에, 발렌티노 컨버스 디자인을 구매하게 되었다. 

적당한 로고 플레이가 인상적이다.

신발을 크게 신지 않기에 딱 맞는 41.5 (kr 265cm)로 구매하였고, 정말 딱 맞았다.  발이 적응이 필요한지, 처음에는 조금 불편했다.  디자인 하나는 아깝지 않다. 30만원 정도 추천.

일반 컨버스와 다른 점이 확실해서 좋다.
여분의 끈이 들어가 있다. 왠만한 브랜드는 거의 들어가 있다.

여분의 끈과 워런티 카드 / 파우치 2개 들어가 있다. 

단점
1. 패브릭 소재라 딱딱하다. 
2. 새끼발가락 쪽이 걸리는 느낌이 있다. 있었는데 조금 지나니 괜찮아졌다.

장점
1. 소재가 딱딱한 만큼 라인이 예쁘게 잡힌다. 
2. 고급스러움과 스트릿 느낌이 혼합이 좋다. 


이 정도로 정리 할 수 있겠다. 그렇다면 추천을 하는가? 발렌티노 신발을 2개 가지고 있지만, 전체적인 발렌티노 신발의 중심이 중앙에 몰려 있는 느낌이다. 그래서 편한 신발을 찾는 사람에게는 추천하고 싶지 않다. 조금 더 신어 보고 추가로 작성하겠다. 적응하니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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