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7 2600k 국민 오버클럭 LINX 결과 4.5hz over
저렴한 비용을 사용하여, 높은 성능의 컴퓨터를 가지기 위해 많은 분이 오버클럭를 한다. 오버클럭이라 함은 인위적으로 CPU의 클럭을 높이는 것을 말하는데 주로 배수를 조절해서 한다. 인텔 CPU의 K 버전은 오버클럭의 편의성을 높인 배수 락 해제 버전으로 쉽고 간단하게 오버할 수 있다.
물론 일반 버전(Non K)도 터보 모드를 통한 오버가 가능하지만 특정 보드에서만 지원이 된다.
CPU - I7 2600k Sandybridge (이제 할배라 불리는 샌디 하지만 성능은 노장은 죽지 않다는 걸 보여주는 대표적인 CPU. 린필드는 고인이 된듯.)
MainBoard - Asrock Extreme4 gen3 (바이오스 업데이트로 P2.3)
Ram - 삼성 4x3 12G 12800 (양면 2개, 단면 1개)
Cooling - Zalman 9900 초기 모델(10년전? 모델)
오버를 하기전 새로운 컴퓨터를 구매하려 했지만, 인텔 게이트가 터지면서 잠시 여유를 가지고 상황을 지켜 본 후 결정 해야 할듯 하다. 인텔이 망할 것 같았지만, 어떻게 버티고 있기는 한데 추후 어떤 양상을 띌지 지켜보고 AMD 든 인텔이든 구매해야겠다.
위의 사양으로 4.5hz 오버에 도전하엿다.
지플값이 튄다.
풀메모리로 linx v0.9.0 (mkl: 2018.1.009) 버전의 20회 통과하였다. 1시간 51분 49초가 소요 되었고 지플값이 여러번 튀었다. (linx 버전 문제인지, 전압 관리가 켜져 있는건지 다시 확인해 봐야한다.) 지플(GFLOPS) 값이 최고 112.8087이 나왔다.
90도에 육박하는 온도, 여름에는 신경을 더 써야하겠다.
최대 CPU 온도는 최소 30도에서 최대 89도 까지 올랐다. 방온도는 21도 였고 보일러 시스템이 바닥에서 열로 공기를 데우기 때문에 컴퓨터가 바닥에 위치하므로 상당한 온도 상승을 초래한 것으로 보인다. 열이 높은 것 같아. linx 0.6.4 으로 돌려보았다. 이번에는 풀메모리로 3번만 돌려보았다.
첫 지플값이 상당히 낮다.
첫 지플값이 많이 튀었는데, 일반적으로 첫번째 지플값은 많이 튄다고 한다. 20번까지 0.6.4으로 돌린 후 추가하도록 하겠다. 아래는 온도
온도가 착하지는 않다. 수율적 문제가 있는듯.
보일러의 작동이 멈춰서 인지 아니면 linx의 버전 차이인지 linx 중간에 리셋을 누른탓에 미니멈은 높지만 최대 온도는 낮아졌다. 실사용은 약 2주 정도 되었고 아무 문제 없이 배틀그라운드 + 트위치 방송이 가능했다. 더 추가하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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