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음파 칫솔 샀다 - 필립스 소닉케어 음파 칫솔 후기

REVIEWS/산다는건 사는 거지 2020. 6. 17.

안녕, 오늘은 음파 칫솔 구매 후기야. 칫솔질 열심히 한다고 생각했는데, 1년 전 사진과 비교 하니 상태가 안 좋아 짐을 눈으로 확인하였다. 칫솔만으로는 내 이빨을 커버할 수 없다고 판단. 음파 칫솔을 일단 구매하고 간호사에게 물어봤다. 일단 구매 먼저 :) 

음파 칫솔 후기

나 : 전동 칫솔 쓰는게 좋은가요?

간호사 : 전동 칫솔을 손이 불편한 분이 쓰시는 거에요. 칫솔을 사용하시는 게 더 좋습니다.

 

나: 음파 칫솔과 전동 칫솔을 다른 건가요?

감호사 : 음파 칫솔은 좋다고 이야기 들었어요.

일단 구매하고 물어봤다. 음파칫솔 좋다는 이야기가 주변에 있나 보다. 그래서 잘 샀구나 생각을 했다.
원장 선생님이 하두 바빠서 원장님에게 못 물어봤다. 

음파칫솔 후기
길이가 약간 부담스럽다.

 

음파 칫솔 후기
상자 왜 이렇게 더럽지..:(

내가 구매한 음파칫솔은 필립스의 소닉케어 음파 칫솔인데 5만원(약6만원?) 정도로 2개의 음파 전동칫솔과 2개의 칫솔 모와 충전기 하나 (충전기가 하나인건 아쉽다) 그리고 표시하는 링(사용자 구분하는 용도)이 들어가 있다. 

 

음파 칫솔 후기
분리가 된다.

 

필립스 음파칫솔
여기에 몸체가 추가로 하나 더 있다. 충전기는 USB 충전기가 아니다.

 

음파 칫솔 후기
식별 링

칫솔 모도 2개 씩 이면 좋겠는데, 음파 칫솔 본체 하나당 칫솔모도 하나이다. 링은 칫솔 모와 본체 중간에 삽입하고 합체하면, 누구의 음파칫솔인지 확인 할 수 있다.

필립스 음파칫솔은 은근히 길었다. 약 24cm이고 무게는 가벼운 느낌은 없는 134g 이다. 무겁다는 느낌은 없다. 

 

음파칫솔 후기
약 24cm 부담스러울만 하지?

 

음파칫솔 후기
134g의 무게는 부담스럽지 않다.

음파 칫솔의 칫솔모는 6개월 마다 교체를 권장하고 있다. 칫솔모 가격이 조금 된다고 해서 찾아봤는데, 4개에 2만원 정도 한다. 2년 사용하는데 2만원이면 괜찮은 가격이다. 

음파칫솔을 3일 정도 사용하였고, 일단 6개월 정도 사용해 보고 치과 정기 전검을 받아 봐야 정확하게 알겠지만, 간략 사용 후기를 쓴다면, 만족 한다. 이빨이 뽀도독 뽀도독 설거지한 느낌 :) 이랄까? 양치를 많이하면 이빨이 달아 없어진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음파칫솔을 사용하면 그 점도 보안이 된다고 한다.(확인 불가능) 

단점이 하나 있는데 진동이 간지럽다는 점이다. 적용이 좀 필요해 보인다.
계속 사용했었는데,적응이 안되어서 사용을 포기했다. 

필립스 음파칫솔의 장점이 또 생각났는데, 양치 시간 2분을 알려주는 시스템이 음파칫솔에 내장되어 있다. 음파 진동을 잠시 멈춰 줌으로 써 30초씩 시간이 지났음을 알려준다. 총 양치 시간은 2분으로 세팅되어 있다. 세팅을 바꾸지는 못하는 듯. 일단 만족 한다. 이빨 관리가 힘들다는 생각이 든다면 추천한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