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폴스미스 벨트 M1A 4950 AMULKB 79 - 패션 용품 후기

REVIEWS/패션 & 스니커즈 2020. 6. 26.

안녕, 패션에 관한 포스트야. 한마디로 그냥 내가 산 옷을 올리는 거지. 별다른 의미는 없어. 패션 업계 몸담고 있는 것도 아니고 모델도 아니고, 그냥 평범한 남자로서 올려볼게. 오늘 올릴 상품 폴스미스 벨트 4950이야.

폴스미스 알지? 폴스미스는 영국의 디자이너가 1970년도에 설립한 명품 브랜드래, 의류, 액세서리, 신발, 향수, 속옷 (속옷은 몰랐네?)등을 만들고 판매한다네. 남자 중에 이름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거야. 폴스미스의 디자인 특징은 멀티 스트라이프 패턴이야. 화려하면서도 클래식 한 느낌 이들지. 엄청 신기한 거야!! 간혹 클라이언트 중에 "화려하면서 심플하게 해주세요." 외치는 분이 있는데, 잘못 하면 어중간한 디자인되겠지?

화려한 벨트가 나를 감싸네
블로그에 올릴 생각이 없었기에 상품 사진을 잘 못찍었어. 다음에는 사진 좀 많이 올리도록 해볼게.

얇은 벨트가 필요했는데, 얇으면서도 포인트가 있는 벨트를 찾다가 폴스미스 벨트를 찾았고, 구매하게 되었어. 클래식하면서 캐쥬얼 한 얇은 벨트를 찾는다면 폴스미스 벨트 추천해. 정장벨트 느낌이 강하면 캐쥬얼 하게 입을 수가 없고, 캘빈 클라인 계열은 벨트가 두껍고 무거워. 디자인은 괜찮은데 말이지.

폴스미스 벨트
멀티 스트라이프

멀티 스프라이트가 포인트이고, 기본 적인 클래식 형식의 벨트 디자인을 하고 있어. 그냥 저거 하나 보고 산 거야. +_+ / 이 정도 확대에 이정도면 퀄리티가 좋은 편이라고 봐야 해.

폴스미스 벨트

바클 위쪽에 폴스미스 로고가 있는데 큰 의미는 없는 부분이지. 그래도 있어서 좋아.

폴스미스 벨트
한달 정도 쓴거라 안쪽이 지저분해

폴스미스 벨트를 한달 정도 사용했어 일주일에 3일 ~ 4일은 썼어 그러다 보니 사진에 지저분한 부분이 생겼는데, 안쪽 부분이니 큰 상관은 없어. 안족에 폴스미스 로고와 MADE IN SPAN(근데 왜 스페인 생산이지?) 그리고 벨트 사이즈가 있어. 벨트 사이즈가 다양하게 준비가 되어 있어서 살 때 사이즈 신경써서 구매해야해. 일반 벨트 처럼 잘라서 사용하는거 아니야! 포인트야!

폴스미스 벨트 4950의 단점을 먼저 언급해 보자. 

블로그에 올릴 생각이 없었기에 사진을 못 찍었지만, 박스가 없어. 캘빈클라인 벨트도 최근에 구매했는데, 캘빈클라인벨트가 더 명품 같은 포장이 되어 있다고 할까? 가격은 폴스미스가 더 비쌌는데 말이야. 그래서 선물용으로는 절대 비추천. 밀봉된 비닐에 상품이 들어가 있는데, 이미테이션 같은 느낌은 없어. 악세사리 라인이다 보니 박스에 신경을 안쓰나봐.(명품은 품질도 중요하지만 포장이 중요한데 그치?) 그렇다고 품질이 떨어지는건 아니야.  

폴스미스 벨트
바지 안에 살짝 넣는 패션이 유행인 듯, 하지만 나는 어색함.

폴스미스 벨트 4950의 장점을 언급해 보자.

가벼워. 벨트 자리 잘 잡고, 그리고 멀티 스트라이프가 클래식하고 캐쥬얼 하게 입을 수 있어. 그리고 정장에서도 포인트를 줄 수 있어서 세미 정장 (요즘도 이런 말 쓰나?) 느낌으로 캐쥬얼과 정장을 다 커버가 가능해. 하나로 최고의 활용이 가능하다는 말이지. 평소에 차기에 딱 좋은 벨트라서. 만족하면서 쓰고 있어.

처음으로 패션관련 포스팅을 했는데, 꾸준하게 해보도록 할게. 또 만나길 바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