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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리뉴얼 했다.

TISTORY/티스토리 정보 2020. 5. 24.

안녕, 오늘은 블로그 이야기다. 내 블로그의 장점은 하나 뿐인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다. 그리고 그 스킨을 만드는 과정도 즐겁다. 어릴적 웹디자인이 취미였던 당시에도 관리보다는 구축에 집중해 있었다. 아주 자연스럽게 디자이너(처음은 모션 디자이너 였다. 지금은 없어진 네이버 메인 움직이는 배너 알지?)라는 직업을 가지고 나서도, 디자인을 하는 것은 일이 아니였다. 클라이언트와의 커뮤니케이션 개발자와의 수정 항목을 이야기 하는것이 일이 일이었다. 체크체크체크의 연속 (지금도 마찬가지 실정이야.) 데니스 로드맨은 이야기 했다. “농구는 무료로 하는 것이고 농구 외적인 요소 때문에 돈을 받는 것이다”와 같은 맥락이다. 디자인으로 돈을 벌면서 또 디자인을 하고 싶을까? 요리사는 집에서 요리를 안한다는 말이 있다.

블로그 리뉴얼

나는  블로그 스킨을 변경키로 했다. 처음에는 0에서 부터 코딩을 해 나아가려 했다. 하지만 티스토리에는 다양한 레퍼런스가 존재하고 멋진 기본 스킨들도 많이 생겼다. 이전 스킨들은 거의 0에서 부터 시작했었는데 그 당시 티스토리 스킨은 1도 맘에 안들었기 때문. 현재는 맘에 드는 스킨이 많다. 몇년 째 이야기하지만 수익은 어떻게 낼지 걱정이 조금 되긴 한다. (인터넷 생태계를 위해 계속 이렇게 지원 해줄 수도 있고, 카카오 화이팅, 참고로 오비,두산팬으로써 카카오베어스 맘에 든다.)

티스토리 MIT 라이센스 스킨을 수정하기로 했다. MIT 라이센스는 상업적 이용도 가능한 라이센스이다. 그러니 저작권 걱정 없이 수정, 판매, 배포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아래 이미지는 인터넷에서 찾아 퍼왔다.MIT에서 만들어서 MIT 라이센스란다.  

MIT 라이센스

블로그 스킨에 가장 고민되는 부분은 애드센스 위치였다. 시즌 2 위치가 맘에 들었기에 사이드바, 스크롤 위치 특정 값을 충족하면 나타나는 스크립트를 사용하였다. 그리고 또 하나의 포인트는 아이폰(ios)과 같은 필터를 사용했다는 점이다.

블로그 디자인

아이폰의 설정창을 내렸을때 배경 블러가 생기는 느낌을 웹에서도 구현이 가능하다. 백그라운드 필터를 이용하면 된다. 그리고 LOGO INFO에 마우스를 올리면 로고 모션이 나타나는 기능도 추가 하였다. 현재로써는 만족도 높은 스킨이 나왔다. 시간이 지나봐야 알겠지만 말이다. 최대한 질리지 않게 하려고 노력 했는데, 벌써 어느부분은 질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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