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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처 - 오늘의 단어

TISTORY/단어 공부해봅시다. 2019. 1. 31.


"되도록 아무 생각도 하지 않으려 애쓰면서도 어두운 숲속의 길을 내처 걸었다."

또 모르는 단어가 생겼습니다. 내처입니다.



오늘의 단어


내처는 부사라고 합니다.

부사는 문장 속에서 주로 용언을 꾸며주는 역할을 하는 단어를 일컫는 말입니다.


내처의 뜻은 

1 어떤 일 끝에 더 나아가

2 줄곧 한결같이 

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두운 숲속의 길을 내처 걸었다."

어두운 숲속의 길을 줄곧 한결같이 걸었다. 정도로 풀이 할 수 있겠네요.

모르는 단어들이 정말 많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나하나 배우며 잊지 않도록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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