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처 - 오늘의 단어
"되도록 아무 생각도 하지 않으려 애쓰면서도 어두운 숲속의 길을 내처 걸었다."
또 모르는 단어가 생겼습니다. 내처입니다.
내처는 부사라고 합니다.
부사는 문장 속에서 주로 용언을 꾸며주는 역할을 하는 단어를 일컫는 말입니다.
내처의 뜻은
1 어떤 일 끝에 더 나아가
2 줄곧 한결같이
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두운 숲속의 길을 내처 걸었다."
어두운 숲속의 길을 줄곧 한결같이 걸었다. 정도로 풀이 할 수 있겠네요.
모르는 단어들이 정말 많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나하나 배우며 잊지 않도록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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