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아보카도 블렌디드 후기

스타벅스 시즌 메뉴는 항상 기대가 된다. 하지만 최근 몇번의 시즌 메뉴는 나를 실망하게 만들었다. 그래도 연패는 없었으니 이번 메뉴는 기대 하게 되었다. 기대를 한몸에 받은 스타벅스 음료는 가장 핫한 과일이 들어간 아보카도 블렌디드이다. 

아보카도는 과일로써 멕시코와 라틴아메리카, 스페인, 멕시코, 페루, 볼리비아,칠레, 아르헨티나등에서 나온다. 단백질과 지방의 함량이 상당히 높은 편이고 부드럽고 고소한 맛으로 유명하다. 

단맛이 없어서 잘못 구매한것인가 오해를 받기도 하는데 상등품이라 해도 아주 약간 달아지는 정도라 한다. 

복부 비만 해결에 도움을 주는 과일로 유명해져서 몇년사이에 가장 핫한 과일이다.  하지만 소화가 잘 안되는 분은 피하는 것이 좋다. 

스타벅스 아보카도 블렌디드를 먹어보았다.

자 그럼 스타벅스의 아보카도 블렌디드는 어떠한가? 

6,900원이라는 높은 가격의 이 아보카도 블렌디드의 맛은

건강한 맛인데 맘에 안드는 건강한맛 고소한 맛이 아니라 떫은 맛이 강하다. 

그러니

너는 먹지마라. 

당신은 지금 6,900원 번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