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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슴치 서슴지 올바르게 사용하기 - 틀리기 쉬운 맞춤법

TISTORY/맞춤법 공부해봅시다 2018. 5. 17.

오늘도 꾸준히 하는 맞춤법 공부 시간입니다. 오늘 공부할 단어는 그렇게 많이 사용하는 단어는 아닙니다. 하지만 헷갈릴 수 있는 만큼 공부하고 넘어갑시다. 오늘 공부할 단어는 서슴치 서슴지입니다. 

"행동을 (서슴치, 서슴지) 않다. " 어느 것이 옳은 걸까요?!

서슴치 서슴지오늘의 단어 스슴치 서슴지입니다. 올바른 맞춤법!

서슴치

상심치 단어 때문에 더욱 헷갈리는 것 같습니다. 서슴치라는 단어는 서슴지의 잘못된 사용입니다. 

반대로 상심지 말고, 상심치 말고에서는 삼심치 말고 가 옳은 표현입니다! 이건 다음 시간에 더 자세히~!


서슴지 

올바른 맞춤법서슴다 - 출처 다음

서슴다에 열결 어미 -지가 붙어 만들어진 서슴지는 부정어와 같이 사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서슴지 말다, 서슴지 않다. 등으로 사용이 됩니다. 

연결 어미라는 단어도 쓰다니 자랑스럽네요.  

살짝 알아볼까요?


연결어미어간에 붙어 다음 말에 연결하는 단어를 연결어미라 부른답니다. 출처: 다음

오늘은 '서슴지'에 대하여 공부해봤습니다. 말이나 행동이 선뜻 결정되지 아니하여 머뭇머뭇 망설이는 행동을 부정할 때 주로 사용되는 단어입니다. 맞춤법 공부도 서슴지 말고 해야겠어요! 그럼 또 만나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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