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슴치 서슴지 올바르게 사용하기 - 틀리기 쉬운 맞춤법
오늘도 꾸준히 하는 맞춤법 공부 시간입니다. 오늘 공부할 단어는 그렇게 많이 사용하는 단어는 아닙니다. 하지만 헷갈릴 수 있는 만큼 공부하고 넘어갑시다. 오늘 공부할 단어는 서슴치 서슴지입니다.
"행동을 (서슴치, 서슴지) 않다. " 어느 것이 옳은 걸까요?!
오늘의 단어 스슴치 서슴지입니다. 올바른 맞춤법!
서슴치
상심치 단어 때문에 더욱 헷갈리는 것 같습니다. 서슴치라는 단어는 서슴지의 잘못된 사용입니다.
반대로 상심지 말고, 상심치 말고에서는 삼심치 말고 가 옳은 표현입니다! 이건 다음 시간에 더 자세히~!
서슴지
서슴다 - 출처 다음
서슴다에 열결 어미 -지가 붙어 만들어진 서슴지는 부정어와 같이 사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서슴지 말다, 서슴지 않다. 등으로 사용이 됩니다.
연결 어미라는 단어도 쓰다니 자랑스럽네요.
살짝 알아볼까요?
어간에 붙어 다음 말에 연결하는 단어를 연결어미라 부른답니다. 출처: 다음
오늘은 '서슴지'에 대하여 공부해봤습니다. 말이나 행동이 선뜻 결정되지 아니하여 머뭇머뭇 망설이는 행동을 부정할 때 주로 사용되는 단어입니다. 맞춤법 공부도 서슴지 말고 해야겠어요! 그럼 또 만나요.
안녕!
'TISTORY > 맞춤법 공부해봅시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같고 갖고 올바르게 사용하기 - 틀리기 쉬운 맞춤법 (0) | 2018.05.23 |
---|---|
겪다 겼다 올바르게 사용하기 - 틀리기 쉬운 맞춤법 (0) | 2018.05.21 |
띠다 띄다 올바르게 사용하기 - 틀리기 쉬운 맞춤법 (0) | 2018.05.18 |
피다 피우다 올바르게 사용하기 - 틀리기 쉬운 맞춤법 (0) | 2018.05.16 |
낳다 낫다 올바르게 사용하기 - 틀리기 쉬운 맞춤법 (0) | 2018.05.14 |
불리우다 불리다 올바르게 사용하기! (0) | 2018.05.1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