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오브워4 제작기 한글자막 영상(다큐멘터리)

갓오브워4를 구매하고 많은 시간이 지난 후에야 엔딩을 봤다. 당연히 재미있는 게임이고 몰입감도 좋았지만 왜 인지 엔딩을 보고 싶지 않은 마음이 컸다. 

아주 조금씩 게임을 아끼면서 플레이했다. 흠잡을 데 없는 게임이고 스포를 당할까 봐 어떠한 정보도 보지 않았다. 

갓오브워 다큐멘터리

결과적으로 보면 제작기까지 찾아볼정도의 게임이었다. 갓오브워 1,2,3를 다 플레이해보았지만 역대 최고의 게임이 당연해 보인다.  

괜히 올해의 게임 수상을 가장 많이 받은 건 아니니까. 

그래서 같이 제작기를 보았으면 해서 포스팅한다. 5년의 제작 기간에 하나의 결과물, 어떤 고민으로 어떻게 해서 이런 게임이 나왔는지, 단지 게임만이 아니라 모든 결과물에 해당하는 고민이 여실 없이 보여준다. 

많은 갈등과 협업 모든 일이 그런 것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