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프로 인텔 i9-9900k 인코딩 속도 옵션별 측정

요즘 컴퓨터 성능을 나타내는 지표에 프리미어 프로 인코딩 항목이 필수로 들어갑니다.  유튜브 크리에이터의 유행 및 성공으로 영상 편집에 많은 관심을 보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인코딩도 옵션에 따라 많은 차이가 나기 때문에 동일한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할 것입니다. 그리고 퀵싱크 활용 및 쿠다 프로세서 활용으로 차이가 많다는 이야기가 사실 인지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프리미어프로 CC 2019에서 i9-9900k 인코딩 옵션별 속도 체크

오늘은 i9-9900k의 노 오버 상태로 진행하였으며 5분짜리 영상을 인코딩하면서 테스트를 해보았습니다. 

1080P 60FPS 5분 영상 H.264로 렌더링 하였습니다. 

렌더러 : Mercury 재생 엔진 소프트웨어 전용

i9-9900K software (소프트웨어 전용) - 2분 21초

i9-9900K Quicksync(하드웨어 가속) - 2분 19초

렌더러 : 재생 엔진 GPU 가속(CUDA)

i9-9900K software (소프트웨어 전용) + CUDA - 2분 08초

i9-9900K Quicksync(하드웨어 가속) + CUDA -  2분 19초

퀵싱크(Quciksync)를 이용하면 인코딩 속도가 더 빠르다는 것이 의견이 퍼져있는데 직접 테스트 결과 GPU(CUDA) + CPU가 가장 빠르게 나타났습니다. 

*i9-9900K premier pro cc 2019 한정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퀵싱크의 장점은 존재합니다. 

CPU 사용률이 현저히 차이나기에 인코딩을 돌리고 다른 작업을 할 수 있는 여유가 충분하다.

사용률의 차이로 인해 인코딩 중 다른 작업을 병행하기 수월하다는 점이 있습니다. 유튜브 크리에이터라면 인코딩 중 맞춤 미리보기 이미지를 작업할 수 있는 여유가 생기게 되는 점입니다. 

전해들은 이야기로는 

이상으로 프리미어 프로 CC 2019에서 i9-9900k의 옵션별 인코딩 속도를 측정해 보았습니다. 

퀵싱크 지원은 프리미어 프로 CC 2019에서 처음으로 지원하게 된 기능으로 CC 2018에서는 사용이 불가능한 점 참고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