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톤 올해의 컬러를 정한다 - 디자이너가 알아야 할 회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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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디자이너가 알아야 할 회사들

전편 어도비에 이어 디자이너가 알아야 할 기업, 대망의 두 번째 기업은 바로 팬톤(PANTONE)이다. 첫 번째 기업 어도비가 당연하다고 보지만, 왜 굳이 팬톤을 두 번째로 뽑았는가에 대한 의문이 있을 수 있다. 같은 레이아웃이라도 컬러의 차이가 의미부터 심미성까지 컬러는 언제가 디자인의 중심에 있었다. 그리고 최근 팬톤의 대중적 주가가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기에 두 번째로 선정하였다. 


디자이너가 알아야 할 회사 22000년 부터 팬톤은 매년 12월에 다음해의 컬러를 정한다.


팬톤은 PMS라 불리는 팬톤 매칭 시스템을 개발하여 표준(지정만 안했지 표준이다.)이라 불려도 손색이 없는 컬러 시스템을 만들고 책으로 출판하면서 유명해졌다. 팬톤 매칭 시스템까지 공부할 필요는 없다. 12개의 기본 색소로 색의 배합을 만들고, 그 후 단순화하는 10개의 잉크색을 각각 특정 번호와 기호를 부여 한 것이 매칭 시스템인데 이 정도만 알고 가자. 우리가 중요하게 여겨야 할 것은 바로 올해의 컬러다. 


2018 올해의 컬러 2018 올해의 컬러 울트라 바이올렛으로 선정되었다. "우리는 상상력과 창의력이 절실하게 필요한 때를 살고 있다"고 팬톤은 이유를 전했다.


팬톤 - 올해의 컬러 (PANTONE color of the year)

국내에서 대중적으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한 것은 2015년 국내 기업과의 콜라보레이션 부터로 보인다. 노루페인트와의 협업으로 팬톤페인트 브랜드가 탄생하면서 팬톤의 대중적 인지도가 올라갔으며, LG 생활건강에서도 팬톤 컬러를 이용한 제품을 내놓았다.  


왜 팬톤의 올해의 컬러가 중요한가?

인터넷을 통하여 세계의 트랜드가 동일시 되는 현상이 일어나고 있으며, 팬톤 컬러는 그 모든 트랜드와 상황을 종합하여 올해의 컬러를 선정한다. 반대로 이야기하면 컬러 속에 트랜드가 들어가 있는 것이다. 


팬톤 2017 올해의 컬러 2017년 올해의 컬러로 선정된 Greenery.


2018년 울트라 바이올렛의 선정이유 중 "복잡하고 어지러운 세상 속의 현대인에게 정서적 안정을 주기 위한 의미"도 내포하고 있다고 한다. 2017년 컬러인 Greenery 만 보더라도 팬톤이 생각하는 요즘의 트랜드는 안정인듯하다. 세계가 열심히 달려온 만큼 휴식을 취할 때가 된 듯하다. 


단지 올해의 컬러 만이 아니다. 

팬톤은 계절별 유행할 컬러를 내놓는다. 트랜드를 예측한다고 말하지만, 팬톤에서 발표한 이상 유행이 팬톤을 따라가게 된다. 그 정도로 대단한 회사다. 2018 팬톤 봄 여름 컬러 팬톤에서 발표한 2018 봄과 여름에 유행할 컬러를 발표하였다.

패션 쪽에서는 패톤의 색상을 알아내기 위해 열을 올리기도 하니 디자이너가 알아야 할 회사 2편에 충분히 나올 회사 아닌가? 앞으로 팬톤의 색상에 주목한다면 트렌드를 쫒기 보다는 트랜드를 내다보는 디자이너가 될 수도 있지 않을까? 당신이 그 디자이너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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