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디자이너 퍼블리싱 코딩 프로그램 추천! Brackets

우리나라는 웹 디자이너가 퍼블리셔까지 겸하는 경우가 많다. 왠지 그렇다. 웹 디자인의 가치가 떨어지면서 퍼블리싱 해야 자신의 능력을 보여줄 수 있기 때문일 것이다. 오늘은 웹 디자이너가 간단하게 사용하기 좋은 프로그램을 소개하려 한다. 바로 오픈소스 텍스트에디터 Brakets.

웹 디자이너에게 추천하는 텍스트 에디터 Brackets.

어도비에서 제작한 텍스트 에디터다. 앞서 소개한 어도비 그 회사가 맞다. 매크로미디어를 인수하면서 플래쉬와 드림위버를 품으면서 퍼블리싱 쪽에 많은 투자를 했기에 놀랄 일은 아니지만 잘 모르는 분이 많다. 

어도비에서 제작하였지만 다른 무료 프로그램과 다르게 Github의 관리를 받고 있다.

어도비에서 제작했지만, CC(creative cloud)에는 등록이 되어 있지 않고, Github에 오픈소스로 올려져 있으며 깃헙에서 관리가 이루어지고 있다. 

라이브 프리뷰 기능은 강력하다.

특징으로는 라이브 프리뷰가 있는데, 웹 디자이너 그리고 프론트 엔드 개발자에게 아주 강력한 기능을 제공한다. 프론트 엔드 개발에는 사소한 수정이 너무 많은데, 코드를 수정하고 저장하고 캐시 삭제 후 새로 고침을 해야 수정사항을 확인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하지만 오늘 추천하는 Brakets는 크롬 브라우저에 실시간으로 반영시켜준다. 다른 텍스트 에디터에는 없는 독보적인 기능이다. 

개발자들에게 추천하는 프로그램은 아니다. 개발이 목표라면 Sublime Text를 추천한다. 많은 플러그인이 존재하는 텍스트 에디터를 사용하길 바란다. 

다운로드.

http://brackets.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