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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헬멧은 양귀헬멧 보다 외귀헬멧을 써라!

REVIEWS/야구 2018. 7. 19.

야구 한 달 만에 사회인 야구 3부 리그에 들어갔고, 리그 시작하면서 준비물이 많이 있었다. 야구 전용 벨트, 야구배트, 야구화, 맞으면 아프니까 암가드 그리고 가장 중요한 야구 헬멧이다. 오늘은 야구 헬멧에 관한 이야기를 해보려 한다. 

 

야구 헬멧에 대하여
경험에서 오는 야구 헬멧 구매기 SSK 초경량 헬멧을 구매했다.

야구 헬멧이라 함은 타자의 머리를 보호하기 위한 보호구로 필수 적인 장비이다. 야구 배트와 함께 팀 장비로 많이 구비가 되어 있지만, 공용으로 사용하기엔 좋지 못한 위생이라는 치명적인 단점이 존재한다. 

야구 헬멧에는 외귀 헬멧으로 우타용, 좌타용이 있으며, 우타와 좌타를 동시에 만족하는 양귀헬멧이 있다. 하지만 개인용품이라면 자신에 맞는 외귀 헬멧을 추천한다. 

양귀가 다 있으면 좋은것 아닌가요? 하는 질문을 할 수 있다. 하지만 양귀 헬멧과 외귀 헬멧을 둘다 사용해본 입장에서 양귀헬멧을 벗고 쓸때 불편할 뿐더러 취명적인 단점이 존재한다. 

 

야구헬멧
심히 큰 차이를 보이며 사람을 둔한 느낌을 준다.

바로 머리가 엄청 커 보이는 효과를 가져온다. 프로야구 선수들 중 양귀 헬멧을 쓰는 사람이 없는 것은 아니다. 스위치 히터(양손타자)들이 양귀 헬멧을 주로 사용하는데 머리가 커보인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머리가 커 보인다는 단점을 제외하더라도 양귀 헬멧이 외귀 헬멧의 기능상 이점은 단지 좌타 우타 다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 뿐이 없음을 인지하고 외귀 헬멧을 구매하길 바란다. 그리고 약간 더 무거울 수밖에 없다. 

양귀헬멧 구매 후 반품하고 외귀 헬멧을 구매한 입장에서 당신은 실수를 하지 말기를 바란다. 취미를 함에 있어 멋이 있다면 더 좋지 아니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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