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워치3를 사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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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나는 많은 애플 제품을 사용해 왔다. 아이팟, 아이폰, 아이패드, 맥, 맥북(매직마우스, 터치패드), 애플에서 나온 썬더볼트 디스플레이까지, 애플의 완성도 있는 제품에 항상 절대적 찬사를 보내진 않았지만, 경쟁사 대비 큰 칭찬을 한 것이 사실이다. 그 이유는 애플 로고가 좋아서? 아니다. 스티브잡스가 좋아서? 아니다. 조나단 아이브를 좋아하긴 했지만 잡스는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다. 그의 키노트를 좋아했을 뿐.



단지 어떤 이유가 아닌 애플 제품이 가지고 있는 그 아우라가 좋았기 때문이다. 손에 쥐었을 때의 그 탄탄한 느낌, 안이 빈틈없이 꽉 채워져 있는 듯한 견고함이 내가 애플 제품을 구매하게 만드는 이유가 되었다. 하지만 최근 애플 제품을 구매한 것은 아이폰6을 잃어버리고 산 아이폰 5se다. 그다지 매력적인 제품이 없다고 느꼈던 몇 년이었다.


그런데 오늘 새벽 애플의 키노트가 있었고, 사고 싶은 제품이 생겼다. 아이폰X? NO. 새로 발표된 아이폰 X보다 나는 애플워치3를 사야겠다. 일단 작은 핸드폰이 좋은 것도 있지만, 아이폰 X를 산다고 해서 나의 생활에 변화가 찾아오진 않을 것이다. 하지만 애플워치3는 다르다. 내 생활의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아이템이다. 아이폰 3GS를 처음 구매했을 때 처럼 말이다!


애플워치3완전체가 된 애플워치3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셀룰러 빌트인!! 아이패드의 셀룰러 버전(현재 셀룰러버전을 사용하고 있다.)이 처음 나왔을 때, 사람들은 많은 고민을 했다. 핸드폰의 핫스팟과 와이파이를 이용하면 되는데 굳이 더 추가로 비용 지출하면서 저걸 사냐는 말이다. 하지만 이론과 현실은 갭이 있다. 배터리의 체크 핫스판을 항상 ON하고 사용하는 것과 와이파이를 항상 찾아다니는 것은 생각 외로 너무 귀찮다. 그래서 아이패드 와이파이 버전에서 다음 시리즈가 나왔을 때 바로 셀룰러 버전을 구매하였다. 그리고 아이패드의 단점은 없어졌다. 


애플워치3Freedom!!! Freedom!!

위와 같이 이번 애플워치3는 아이패드와 같이 아이폰과 와이파이가 옆에 있어야 하는 상황에서 탈피한 완전체가 되었다고 나는 평가하고 싶다. 예를 들면 신디사이저는 스피커가 없다. 그래서 난 항상 불완전체 라고 이야기하는데, 아이패드 와이파이 버전과 애플워치 3 이전의 2,1 시리즈는 나에게는 신디사이저와 같은 느낌이었다.  물론 그렇다고 불완전체가 안좋다는 것은 아니다. 내 신디 너무 좋다. MOXF8 s90es 버전!! 



간단한 예를 하나를 더 들자면, 수영장에 핸드폰을 들고 들어가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그 중간 중간 중요한 연락이 올 수도 있는 경우라면 한편에 불안한 마음을 항상 가지게 된다. 기다리는 연락이 있다거나 하는 상황 말이다.  그런 경우 애플 워치 3는 셀룰러 버전을 통해 단번에 그 불안한 마음을 해결해 준다. 난 이 하나만의 변화만으로도 충분히 애플 워치3를 구매할 의향이 생겼다. 


애플워치3 나이키그 중에서도 나이키 플러스!!

물론 수영을 좋아하니까 수영장에서 쓸 기대도 합산된 결과물이다. 애플워치2를 살까 수영 전용시계를 살까 고민을 하다. 전용시계를 선택한 입장에서 애플워치3가 나올지는 알았지만 이렇게 마음에 들지 몰랐다. 한 달 전에 구매했는데 아직도 손에 쥐지 못했으니, 마음이 살짝 쓰인다. 그래도 그 상품만의 장점이 있으리라 기대 해본다. 애플워치 3 국내 발매 되기 전에 도착할 수 있으면 좋겠다. 그래야 내가 관심을 가지고 사용해 볼 테니까.


애플워치3도 얼른 출시하기를 바란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키노트에서 한국 발매일이 표시되는 날이 오길.. 간절히 바라본다. 


아래영상은 이번 키노트에서 가장 멋진 영상이라 생각된다. 간결하며 핵심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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