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은 페이스북 중심으로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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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말, SNS의 한계를 예상하며 페이스북이 어떻게 이 난관을 넘어설 방법은 무엇일까 고민했다.(페이스북은 그래도 성장은 하고 있었다.) 외부사용자 유입확대. 그러기 위해 포털의 벤츠 광고(벤츠 페이스북을 좋아요 하면 차 증정 이벤트)처럼 돌파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벤츠 광고 이후에는 비슷한 이벤트를 확인하지 못했다. 그 이벤트 방식이 실패는 아니지만, 성공보단 실패에 가깝다고 본다. 페이지 좋아요는 많이 증가했지만, 이벤트 비용이 막대했을테니까. 


그렇게 시간이 지나  1년이 되는 현재 페이스북이 3분기 실적을 발표하였다. 


지난해 대비 59% 성장 및 유저 증가

페이스북은 모바일 이용자 급증과 광고의 힘으로 작년 대비 59%의 성장을 이룩하였다. 2014년 3분기페이스북 월 액티브 유저수가 13억 5천만명으로 2013년 3분기 12억 3천만명에 비해 1억 2천명 정도 늘어났다. 대략 10% 늘어낫고, 국내 이용자수에 대비 해보면 대략 1,200만이 된다.(2013년 1,100만) 모바일 부분의 증가는 확실히 눈에 띈다. 2013년 3분기 모바일 액티브 이용자수는 9억4천5백만명에서 11억2천4백만명으로 18% 증가로 2012년 3분기(6억명)에 두배에 달하는 놀라운 증가수가 페이스북 성장을 도모하였다. 국내에 비율을 도입해 보면 1천명이 모바일로 이용한다고 볼 수 있다. 유저의 증가는 바로 광고 수익으로 이어졌다.

페이스북의 대부분의 수익은 광고에서 나온다. 페이스북은 지난 2013년 12월 도달률(알고리즘의 변화)과 참여도에 변화를 줬다. 그 작용으로 광고 유무 차이가 명확해 졌고, 알고리즘 변화 전보다 도달률이 40%정도 하락 한것으로 나타났다. 페이지 관리자는 실적을 걱정하며 광고를 돌렸다. 


네이버보다 페이스북 사용시간이 길다.

페이스북

난 SNS 디자인을 하고 있지만 SNS는 블로그를 제외하고는 하지 않았다. 하지만 최근 페이스북 디자인 동향을 파악하기 위해 뉴스피드를 이용하게 되었다. 여러 기업의 페이스북 페이지를 좋아요 했고, 점점 페이스북에 빠져들게 되었다. 기존에 가장 많은 접속 시간은 당연 네이버 였다. 하지만 최근 위 그림과 같이 네이버의 접속은 극히 드물게 되었다. 출퇴근시에도 네이버 기사 보다는 페이스북을 이용하게 되었다. 


페이스북은 필터링 기능이 있다?

페이스북

네이버에 들어가면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인기 검색어이다. 그 날의 일들이 실시간으로 올라오고 그것을 통하여 뉴스를 보거나 블로그를 통해 정보를 본다. 하지만 같은 내용의 기사들과 그 기사들을 내용으로 한 블로그들이 넘쳐난다. 정보의 범람으로 정확한 정보를 찾기 위해 시간을 들여야 한다. 하지만 페이스북은 지인들 및 기업들의 필터링이 되어 뉴스피드에 진열된다. 도달률 알고리즘의 변화로 기업들은 조금 더 정확한 정보와 퀄리티 높은 콘텐츠를 생산하려 노력하고 있다. 잘못된 정보에는 유저들의 반응이 실시간으로 일어난다.또한 자신 개인의 취향에 맞는 정보를 사전 선택(좋아요 클릭)을 통해 제공받는 것은 기본이다.(광고는 어쩔 수 없다.)


인터넷의 허브 페이스북

페이스북

이글은 개인적 사용 후기와 같다. 네이버도 먹고살아야 겠지만, 단지 그 날의 이슈를 알고 싶다면, 페이스북을 하는 것이 당신에게 이익일 것이다. 포털사이트의 광고들과 인기검색어 및 쇼핑정보에 시간을 빼앗기지 않아도 된다. 질적으로도 말이다. 


페이스북에 들어가는 것이 빅데이터에 접근하기 더 쉽다는 생각을 확고히 하고 있다. 하나의 매체, 유통망을 만들어 가는 모습이다. 실시간 뉴스피드에서 그날의 주요 뉴스가 올라오며, 웃음을 안겨줄 동영상과 내가 평소 알지 못했던 정보가 올라온다. 정보 습득(정보 소비)에 이보다 좋은 매체는 없을 것이다. 페이스북의 목표는 명확해 보인다. 언제 어디서나 공유 정보를 보여주는 것, 곧 정보 공유 문화인 인터넷 중심에 우뚝 솟아 있는 페이스북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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