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에는 없고 다른폰에는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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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는 옛말이 무색하게, 1년, 1년이 빠르게 변하고 있다.그중 가장 큰 변화를 가져오고 있는것이 이동통신사업이고, 그 중심에는 스마트폰이 위치하고 있다.

한달에도 수많은 제품이 발표가 되어지고 있으며, 여러 제품들이 대결을 펼치고 있고 그 태풍의 눈에는 아이폰이 자리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것이다. 구글의 제품이건, 삼성의 제품이건, 아이폰 VS 를 달고 나오는 리뷰들과 뉴스들을 보면 지금현재 아이폰의 위치를 가늠할수 있는 척도가 되고있으며, 그 새로운 스마트폰의 삶과 죽음을 가늠하는 기준이 되어 버렸다.

얼마전 안드로이드의 판매량이 아이폰을 능가했다는 소식을 접하면서, IBM과 맥킨토시의 싸움을 연상하게 되었으며, 그 전례와 같이 안드로이드의 승리로 끝날 가능성이 커보인다. 이번 6월에 발표를 앞두고 있는 IPHONE 4G(가칭)의 승패가 전문가들의 예상을 뒤업는 성공을 하지 않는다면 말이다. 아이폰을 제외한 안드로이드 연합이 삼성이든, LG, HTC등 그 어떤 플랫폼에서도 서로 교환 및 전달 활용이 더 활발해 진다면,(예를 들어 안드로이드 We Rule가 같은 게임이 있다면, 아이폰을 제외한 삼성,LG,HTC,기타 안드로이드 제품을 구매한 모든 사용자와 그 소셜네트웍을 공유할수 있다면 말이다.) 그 예상의 퍼센테이지는 높을 것이며, 아이폰은 또 다시 맥킨토시와 같은 "메니아" 제품으로 추락할것이다. 그러나 그리드는 파괴하라고 존재하는것이며, 예상은 뒤집으라고 존재하는것 아니겠는가?

이글은 지금까지도 그러하였지만,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아이폰엔 없고, 다른 스마트폰(기존폰)에는 있는 것을 이야기 하려 한다. 여기서 질문을 하나 하겠다.
"당신은 폰들의 제조사를 구별하는 방법은 무엇인가?"


위에 3장의 사진이 있다. 당신은 저 폰들의 제조사를 맞출수 있을까? 물론 의도적으로 비슷한 제품을 선별하였다. 스마트폰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면, 어느정 선별이 가능하겠지만, 대중들의 입장에서는 어느것이 어느 회사의 제품인지 구별하기 쉽지 는 않아 보인다.

필자가 무엇을 이야기 하려하는지 눈치가 빠른 당신이라면 위의 사진에서 지워진 부분에 신경을 썼을것이다. 아이폰엔 없고 다른 폰에는 있는 건은 바로 스마트폰(기타폰 포함) 전면에 위치한 제조사 로고다.
아이폰 3gs

아이폰 3GS라고 자막을 달 필요가 없단 이야기


"뭐야? 별거 아니네?" 라고 우스개 소리로 넘어갈수도 있지만 필자에게 있어서 이점은 언제나 아이폰의 가장 큰 장점중 하나 였다. 차를 빗대어 이야기 하자면 패밀리 룩이 얼마나 중요한지 침이 마르도록 이야기 해도 모자랄 판이며, 이제는 핸드폰에서도 패밀리 룩을 만들어 가야한다고 생각한다.

아이폰은 전면에 애플의 로고를 넣지 않아도 "저 폰은 애플 제품" 이란 이미지와 독립적인 아이폰 이미지를 가지게 되었고(몇년전만 하더라도 아이팟은 알고 애플은 모르는 사람들도 허다했지만, 지금은 애플이 너무 유명해졌다.), 뛰어난 집중력과 디자인에 도움을 주었다. 

전면 로고가 사라짐으로써 전체적인 깔끔한 디자인이 가능하게 되겠지만, 삼성이나 기타 제조사들은 자신들의 폰임을 알리기 위해 전면에 로고를 넣어야 하는 상황에 이르렀으며, 그것은 전체적인 폰의 집중도와 디자인을 망치는 결과를 가져 왔다.

"애플은 라인업이 적어서 가능한일 아니냐?" 라고 반박을 할수 있지만, 아이팟 시리즈를 본다면 애플이 패밀리 룩을 얼마나 잘 완성 시켜왔는지를 볼수 있다. 하지만 애플 종류에는 한계가 있고, 기존 제조사들의 너무나 다양한 라인업이 문제가 되어 버린것이다. 구글의 일주일에 하나씩 발표되는 프로젝트와 같은 느낌이지만 하드웨어는 그 리스크가 소프트웨어와 비교할수 없을 정도로 막대하니 말이다. 
디자이어

HTC 의 디자이어


 애플을 제외한 현재 가장 패밀리룩을 잘 만들어 가고 있는 곳(라인업)은 HTC의 넥서스원, 디자이어 라인업(형제 폰이라 하지만 같은 라인은 아니지만)이 아닐까 생각 된다. 기존 폰들의 느낌은 사라지고, 넥서스 원의 디자인을 물려 받은 느낌을 강하게 어필하고 있으며, 그 디자인 또한 사뭇 신선하게 다가 왔다. 전에도 언급한적이 있지만, 넥서스원은 포르쉐를 연상하게 하여 고급스러움을 전달하기에 충분했고,(개인적으로 UI와 안드로이드의 최적화가 되어 있었다면 넥서스원 vs가 되었을지도...)

디자이어 또한 멋진 디자인으로 탄생하였고, 그런 HTC 까지도 전면에 로고를 넣어야 하는 현실에, 애플에 다시 한번 놀라지 않을수 없지 않은가? 삼성도 갤럭시 시리지를 패밀리 룩으로 변화를 주고 있지만, 아직은 부족한 감이 있어 보이고, 대표적인 디자인을 만들어야 겠다라고 이야기 하지만 필자의 말 처럼 쉬울리가 없고, 삼성이라면 가능할지도 모른다는 기대만을 할뿐이다.(갤럭시 S가 디자인이 뛰어나다고 하는데 실제로 본적이 없어서)사실 LG에 더 기대를 걸고 있었는데, 좀더 지켜 봐야겠다. 

(글이 안써지는 걸 봐서는 귀차니즘이 돌아온듯 하다. 이제 마무리..)

제품에 자신들의 이름을 넣지 않아도, 세상사람들이 이 제품은 어디 제품이구나를 알릴수 있는 그런 디자인이야 말로, 천억, 이천억의 마케팅 비용보다, 뛰어남을 간과해서는 안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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