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3D를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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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TAINMENT

팀버튼과 조니뎁의 만남으로 다시 한번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스토리가 엉성하다는 이유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지 못한 그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영등포 스타디움관 에서 관람했다.

처음 가본 스타디움관에 대한이야기는 뒤로 하고 영화이야기 부터 해야겠다. 동화라고 해야할까.. 그래서 그 스토리가 약해 보이고 전작이 유명하기  때문인지 모르지만, 나 또한 국내 관객으로서 스토리보다는 영상에 점수를 주고 싶다.




  깔끔한 영상미와 잘 만들어진 캐릭터들 만으로도 이영화를 보는데 아깝지 않음을 자신한다. 하지만 사람들이 기대를 한 것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팀버튼을 만나 어떻게 변화를 가져왔을까 하는 초점에 기대를 한것인데, 그것이 기대감 보다 실망감을 주고 있기 때문이라 생각된다. 

나 또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 대한 스토리를 잘 기억하지 못하고 있었고, 토끼가 나오고 창든 카드들이 나오고 모자장수가 나온다는것 뿐이 알지 못했다. 그래도 다른 스토리를 보여줄것이라 생각을 했지만 그렇지는 않았다. 내가 잘 모르기 때문이겠지만..예를들어 잔인한 앨리스 라던가..정신이 좀 나가버린 앨리스라던지... 그 앨리스를 모자장수가 잡아주는 그런 스토리라든지... 내가 너무 앞서가나...암튼

모자장수로 출연한 조니뎁의 연기는 언제나 그 만의 색깔을 지키면서도 다른 느낌을 주기에 충분하기에 언급하는 것이 고추는 맵다는 당연한 이치를 이야기 하는듯 하다. 

2시간이 아깝지 않은 영상미에는 찬사를 보내고 싶다. 내가 나무 구멍(맞나?)에 빠져든 듯한 느낌을 받았다. 3D때문일까 세계에서 제일 큰 영화관에서 보았기 때문일까, 다른건 다 틀려도 작은 영화관에서 보아도 그 느낌을 받기에는 충분하지 않을까 한다. 

아바타의 3D보다는 약한 느낌이 강하지만, 동화의 느낌을 더욱 살릴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지금도 충분하지만 말이다. 

영화는 스토리는 동화의 스토리가 생각하고 영상미에 초점을 맞추고 보면 재미가 있을듯 하다. 아름다운 색감과 동화속에 빠져든 영상미 그리고 조니뎁의 연기, 그리고 아기자기한 그러면서 귀여운 캐릭터들은 영화를 보는데 한껏 재미를 부여할것으로 보인다. 

포스터에서 부터 보여지는 당신을 빠져들게 하는 영화를 아주 잘 표현했다고 생각된다. 폰트도 좋지만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눈에 잘 들어오지 않는것은 조금 아쉽지만 말이다. 

세계 최대 크기의 스크린에서 보는 영화는 최고의 집중력을 만들어 주었지만, 너무 큰 화면의 3D라 약간의 어지러움을 주기도 했다. 그렇지만 다시 그곳에서 영화를 보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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