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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폰 견제하기 위한 아이폰 4G 루머?!Post by 아름다운시끼

아이폰이 출시 된지 2달이 되어가고 있다. 아이폰의 출시는 국내 통신시장에 큰 변화를 가져왔다는 말은 이제 너무 흔한 말이 되어 버렸다. KT는 미소를 지었고 SKT와 국내 핸드폰 제조 회사는 억지 웃음을 유지해야 했다. 아이폰의 성공은 곧 끝난다면서 말이다.

그 말에 힘을 실어 주듯이 SKT는 국내 1호 안드로이드 폰인 모토로리의 출시를 확정 지었다. 20여종의 안드로이드 폰을 출시한다는 목표와 함께 말이다. KT도 SKT의 아이폰 출시를 방해 공작 처럼(그렇게 보이지는 않지만 일단은..) 안드로이드의 폰을 5종 출시 한다고 발표 하였다.

   그런데 SKT가 안드로이드 폰을 발표하기 전 IT업계(통신업계)가 출렁이는 사건이 발표했다. 한 인터넷 매체 에서 KT 이석채 회장을 언급 하면서 KT에서 차세대 아이폰 4G(4세대) 를 6월 출시를 목표로 하고 늦어서 8월에는 출시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모토로이

SKT 에서 출시를 발표한 모토로라의 모토로이


SKT의 안드로이드 폰의 출시 발표 앞에 나온 KT의 아이폰 4G 출시 설은 넥서스 원(안드로이드 OS) 출시 발표 다음에 이루어졌다.

KT의 아이폰 4G의 출시 소식이 KT회장을 언급 한것으로 어느정도 신빙성을 가졌던 이 소식은 시간이 지날수록 "루머" 라는 것에 힘이 실리는 분위기 이다. 

그런데 왜 애플의 테블릿이 초점이 되는 외국과 다르게 그 소식이 국내에서 부터 시작되었을까? 아주 주관적인 이야기 이지만 SKT의 안드로이드 폰을 견제하고(물론 넥서스원이 국내에 출시 된다면 그것도 말이다.) SKT가 차세대 아이폰을 출시할지 모른다는 기대감을 아이폰 4G는 KT에서만 만날수 있다는 효과를 가져올것이라 나는 예상 했다. 물론 그 반응은 뜨거웠다. 아이폰 4G의 출시를 환영하는 사람들로 넘쳐 났다

하지만 나의 예상은 벗어 났다. 그 출시 설로 KT에게 더 많은 혜택이 갈것으로 보였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았다. 아이폰을 구매하려 했던 사용자마저 아이폰 4G를 기다리겠다며 아이폰 3GS의 구매를 미루고 있기 때문이다. 23만명의 가입자를 보이며 탄탄대로를 달리던 아이폰은 아이폰4G 출시설로 추춤해졌고, SKT의 안드로이드폰 "모토로이"(개인 적으로 안드로이드의 장점인 구글 소프트웨어와 자유로운 변화가 좋아보인다. 하지만 디자인은...PMP느낌..)의 출시 발표로 새로운 국면을 맞이 하게 되었다.

KT 또한 안드로이드 폰을 출시한다는 발표를 함으로써 어느정도 방어에 나설것으로 보이지만 KT보다 발등에 불이 떨어진것은 다름 아닌 국내 휴대폰 제조 업체 가 되었다. 물론 해외 제조사들도 그렇겠지만 말이다.

SKT와 KT의 다양한 스마트폰 출시로 피해를 볼것은 당연히 제조사 겠지만 LG와 삼성 그리고 SKY,KTF 등이 국내 사용자를 파악하고 있는 만큼 안드로이드 OS를 적용하여 제품을 출시 할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OS에 의존하게 될것이며 자사의 운영체제가 없다는 것은 시간이 흘러갈수록 제조사들에게 피해가 갈것이다. 당장 다른 업체들의 스마트 폰이 무섭겠지만 국내 제조사들은 자사의 소프트웨어를 만들 필요가 있다. 윈도우 모바일등 다른 회사의 제품을 탑제하기 보다는 자사의 소트웨어를 만들어야 10년 그후 20년 지금과 같은 위치를 수성할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삼성의 이건희 전 회장 의 말처럼 순식간에 구멍가게가 되어서 구식의 핸드폰만을 제조해야 할지도 모른다. MP3P 시장은 다른 해외기업에게 빼앗긴 것처럼 휴대폰 시장은 그렇지 않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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