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찬 베일이 바빳나보다<퍼블릭 에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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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S/ 영화 & 공연 이야기
2008년 '다크나이트'가 배출한(?!) 최고의 스타가 바로 크리스찬 베일 일것입니다. 개인적으로 크리스찬 베일의 보이스와 외모에 엄청난 호감을 가지고 있는 필자로써 이번에 개봉한 영화 퍼블릭 에너미는 많은 기대를 하게 되었습니다. 물로 최고의 스타 답게 2009년에 많은 영화를 찍었습니다. 사실 클리스찬 베일은 1년에 3편의 영화를 찍기로 유명합니다. 2005년 부터 이어져 왔죠. 2009년에도 '퍼블릭 에너미' '터미네이터' '킬링 파블로' 까지 3편의 영화에 출연하였습니다. 항상 멋지고 새로운 듯한 연기를 보여주던 크리스찬 베일이 요즘은 다크나이트로 얻은 큰 인기 덕에 영화를 준비할 시간이 부족했나 봅니다.

조니 뎁 과 함께 출연한 크리스찬 베일은 저에게 크나큰 실망감을 안겨 주었습니다. 바로 퍼블릭 에너미의 멜빈 퍼비스 란 역할 때문입니다. 이 영화 때문에 살을 8kg이나 뺏다고 하는 기사 까지 봤기에 '엄청난 열연은 아니더라도 그래도 멋진 연기를 보여주겠구나' 라고 생각을 했습니다만, 단지 생각에 그치고 말았습니다.
사실 영화는 조니 뎁 만의 영화라고 이야기 하고 싶을 정도로 영화의 70%는 조니 뎁에게 있습니다. 크리스찬 베일 에게 비중이란 찾아보기가 힘들었습니다. 나머지 30%을 채워야 할 아니 적으로 25%는 채워야 할 크리스찬 베일보다, 빌리 프리쳇 역을 맡은 마리온 꼬띨라르 가 더 눈에 들어왔습니다. 그런데 크리스찬 베일의 연기가 맘에 안든 이유는 따로 있었습니다.

퍼블릭에너미

하쉬타임즈

퍼블릭 에너미 에서의 연기는 어디서 본듯한 연기 같았습니다.
바로 크리스찬 베일의 2005년 작인 하쉬타임즈 때문입니다. '하쉬 타임즈'와 '퍼블릭 에너미' 속 크리스찬 베일은 서로 일치하지 않습니다. 이때의 크리스찬 베일의 연기는 정말 최고라고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정말 이게 크리스찬 베일 인가 하는 소름이 돋는듯한 그의 연기를 말입니다. 하지만 그 연기에서 악역(?!)이란 점만 뺀다면 크리스찬 베일이 퍼블릭 에너미에서 보여준 밋밋한 연기가 발생합니다. 주인공은 조니 뎁이지만 그 조니 뎁과 대치하여 멋진 연기를 펼쳐야 할 크리스찬 베일이 기존의 캐릭터 보다 발전 한 모습이 아닌 퇴화된 모습을 보이니 저로썬 실망으로 다가오더군요.

아마 둘다 갱스터 느낌의 영화에 크리스찬 베일이 감량을 하면서 까지 찍은 두 영화이기 때문에 그런 느낌을 받은듯 합니다. 가장 높은 곳에 서 있는 배우로써 그 만큼의 노력을 더해야 할것으로 보입니다. 괜히 할리우드가 아니니까요. 다크나이트의 절반은 가면을 쓰고 등장 해서 정말 크리스찬 베일의 인기 라고 생각을 해보면 고민을 하게 만듭니다. 그 인기에 사로 잡히지 않고 2005년 하쉬타임즈와 같은 멋진 연기를 보여주길 바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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