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콩을들다, 대중을들다.

I want to be a Designer.
About me /Contect/Admin

ENTERTAINMENT
이범수 때문에 보았다고, 이야기하는 것이 맞겠다. 처음이 그랬을 뿐이다. 동기는 이범수 일지 모르지만 어느세인가 영화에 빠져들어 영화에 나오는 배우들과 함께 웃으며, 또한 함께 눈물이 나는 그런 영화가 탄생하였다. 바로 킹콩을들다.

배우들은 바벨 대신에 대중들을 내렸다 올렸다 한다. 웃기고 그 다음 울리고 말이다. 트랜스포머2 와 킹콩을 들다, 둘중에 하나를 선택하라면 난 꺼리낌 없이 킹콩을들다 를 선택할것이다. 정말 한국적인 영화, 시골 냄새가 풀풀 나는 그런 향수를 느끼고 싶다면, 주저하지 마라. 기대를 하고 보아도 만족 스러울것 이라고 이야기 하고 싶다.

이범수의 연기와 조안의 연기, 아니 모두의 연기가, 어색함이 없이 잘 어울려져 영화를 꾸려간다.

이범수
올림픽 동메달리스트 출신 역도 코지 역을 맡은 이범수는 , 캐릭터와 한몸이 된듯하다. 슬픔, 고뇌, 아품, 를 간직한 이지봉을 연기한다.

1988 서울올림픽에서 부상으로 인해 아쉽게 동메달에 그친 이지봉은 사람들에게 외면을 받는다. 동메달 소식과 부상 소식이 자막으로 나가는 모습을 그것을 말해준다.

부상으로 인한 팔보다는 심장 에 더 큰문제를 안고 살아간다.
운동뿐이 할줄 모르는 자신을 한탄하며, 살아가다 어느 시골 학교의 역도 감독으로 들어간다.

이영화의 중심축은 이범수이다.  화면에 보이지 않는 순간에도 이지봉(이범수)의 존재감이 존재한다. 마지막 영화가 끝나는 순간까지도 말이다.

후회없는 영화 한편을 원한다면. 킹콩을들다 를 선택하길 바란다.

 

연관있는 콘텐츠